트래픽 증가의 순환을 만들어 내기

트래픽 증가의 순환을 만들어 내기

SEO는 사이트의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수단 중 하나이지만, 이것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신규 콘텐츠의 증가를 중심으로 몇 가지의 요인이 합쳐져, 트래픽 증가의 순환을 만들어 낼 필요가 있습니다. 이 트래픽 증가의 순환에 대해서, 그 구축과 운용에 대해 설명합니다.


4종류의 트래픽 유입경로를 알다

사이트에 대한 트래픽 유입경로는 크게는 4종류 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4종류는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 광고 : 홍보한 광고를 보고, 경유해서 유저가 방문하는 것
  • 재방문 : 브라우저의 북마크에 등록 하거나, 또는 RSS리더, 메일매거진, FaceBook페이지, Twitter 등을 구독 해주고 있는 유저가 다시 방문하는 것
  • 소문 : 제 3자가 운영하는 사이트나 블로그로부터 링크나, 그 외의 소셜 미디어에서 언급 한 링크, 또는 인스턴트메신저나 메일 등, 개인적으로 소개받은 링크를 클릭해서 유저가 방문하는 것
  • 검색 : 검색엔진을 경유해서 유저가 방문하는 것

이 중, 유료 트래픽인 광고를 제외하고, 재방문, 소문, 검색의 3종류의 트래픽은 각각 깊이 관련 되어 있고, 사이트로부터의 트래픽 증가를 목표로 하는 경우, 이들 3종류를 동시에 강화 해 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여기서 광고 트래픽을 제외하고 생각하는 이유는 광고 트래픽은 유료이기 때문에,  전환으로 직결시킬 필요가 있고, 사이트로부터의 트래픽 증대와는 논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규 콘텐츠 추가의 역할

재방문, 소문, 검색의 3종류의 트래픽유입경로의 관계를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이 중앙에 위치 하는「콘텐츠의 추가」입니다.

1

신규 콘텐츠의 추가는 구독자에게 재방문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고, 재방문자를 기점으로 하는 소문에 대한 화제로 기능을 하고, 소문이 퍼진 결과, 피링크와 새로운 트래픽을 획득하고, 그 결과, 검색을 통한 유입 증가로 이어집니다.

신규 콘텐츠 추가의 역할

  • 구독자의 재방문을 촉진한다.
  • 재방문자를 기점으로 하는 소문의 화제거리로써의 기능을 한다.
  • 소문이 퍼진 결과, 신규 트래픽과 피링크를 획득한다.
  • 피링크를 획득 한 결과, 검색을 통한 트래픽을 증가 시킨다.

보충 설명을 하자면, 소문이 피링크로 연결되는 것은, 인터넷 상의 소문이 링크를 사이에 두고 행해지기 때문이고, 피링크의 획득이 검색을 통한 유입증가로 이어지는 것은 링크popularity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SEO 이전의 옛날부터 「엑세스를 모으기 위해서는 갱신이 필요하다」라고 말해 온 것은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고, 사이트의 트래픽 유입증대를 생각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입니다.

  • 새로운 콘텐츠가 적당히 추가되는 사이트가 아니면, RSS나 메일매거진을 구독 하거나, FaceBook페이지나 Twitter어카운트로부터 정보를 추구할 이유가 없다.
  •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 되지 않으면, 재방문 할 이유가 없다.
  • 사람들은 새로운 화제거리를 좋아하지만, 오래 된 화제거리를 퍼트리려고는 하지 않는다.
  • 사람들의 화제거리가 되지 않는 사이트는 피링크를 획득 할 수 없다. 따라서, 검색을 통한 트래픽도 증가하지 않는다.

콘텐츠의 노출

앞서 소개한 그림이 의도하는 트래픽 증가의 순환에 대하여, 그 흐름을 자세하게 확인 해 봅시다. 먼저, 그림의 왼쪽 부분, 콘텐츠의 노출과 추가의 관계에 대한 것입니다.

2
그림의 왼쪽(노란 배경 부분)이 나타내고 있는 것은 신규 트래픽이 유입되어, 증대하는 모습입니다. 이것은 다음의 스텝을 반복해, 연쇄적으로 트래픽이 증가해 가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콘텐츠를 추가한 것을 공지한다.
그 공지로부터 콘텐츠를 본 사람이 화제거리를 만듦으로써, 각종 링크를 포함한 소문이 발생하고, 새로운 트래픽을 콘텐츠로 불러들인다.
그와 동시에, 소문이 날 때 생성 된 피링크에 의해, 검색에 평가되어, 나중에 검색으로부터의 트래픽도 증가한다.

이용자와의 연결고리

다음 그림의 오른쪽(아래 그림의 노란 배경 부분)을 봅시다. 이쪽은 재방문 트래픽이 증대 되어 가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3
사이트에서는 사전에 정기구독을 위한 수단을 준비해, 그 곳으로 유도하기 위한 동선을 확보 해 둡니다. 구체적으로는 RSS나 메일 매거진을 구독하거나, 페이스북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거나 Twitter어카운트를 팔로우 할 수 있도록 해 놓는 것입니다. 이 수단과 동선을 확보해 둠에 따라, 앞에서 모아 둔 신규 트래픽에서 일정수의 독자를 고정화(固定化) 시킬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이용자와의 연결고리입니다. 이 단계에서 고정화 된 독자는 독자 자신의 재방문에 의한 트래픽을 초래할 뿐 아니라, 그들이 콘텐츠를 화제거리로 만듦으로써, 그것을 본 유저의 신규 트래픽 유입도 불러옵니다.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연결고리가 있는 독자가 그것을 보고, 블로그나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화제를 일으킨다.

그것을 보고 온 신규 트래픽이 모인다.

신규 트래픽 중, 일정 비율이 RSS나 메일 매거진, FaceBook페이지, Twitter를 통해서 정기구독자로 고정화 되고, 연결고리가 있는 이용자가 된다.

또한, 위 그림에서 「이용자와의 연결고리」를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SMO에 따른 피링크 구축이 참고가 될 것입니다. 이용자와의 대화가 가능하다면, 화제를 보다 확산 시키기 쉬워지고, 새로운 이용자를 획득하기도 쉬워지고, 피링크 구축을 보다 확실히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재방문하는 사이트의 조건

이용자와의 연결고리를 확보한다고 해도, 정기적인 재방문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의 사이트나 회사, 또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이용자가 더 깊이 알고, 보다 신뢰감과 친근감을 가지게 하기 위해서는 접촉 빈도나 횟수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용자가 재방문 하는 사이트로 만들기 위해서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 조건이란, 중요한 순서대로 다음 3가지 입니다.

  • 새로운 화제(정보)가 있다 : 뉴스사이트나 일기예보 등이 전형적
  • 커뮤니케이션이 있다 : FaceBook이나Twitter등, 각종 SNS가 전형적
  • 한 번으로는 전부 취득 할 수 없을 만큼의 정보량이 있다 : 이 사이트와 같은 각종 정보사이트가 전형적

아마도 이 기사를 읽고 있는 당신에게도 하루에 몇 번씩은 방문하는 사이트, 매일 한 번은 방문하는 사이트, 갱신 될 때마다 방문하는 사이트처럼 정기적으로 재방문 하고 있는 사이트가 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트들은 위에서 말한 3가지 조건 중, 1가지 이상에 해당 되겠죠. 즉, 재방문 하는 사이트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그 사이트가 위에서 말한 3가지 조건 중 1가지 이상의 조건을 충족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위의 2에 대해서는, 지금까지는 게시판을 만들어 놓거나, 코멘트란을 열어두거나 하는 방식으로 해왔지만, 현재는 사이트 상에 그러한 기능을 넣지 않더라도, FaceBook페이지나 Twitter를 이용함으로써, 동일한 운용이 가능합니다. 또, 3에 대해서는, 1을 실행하고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추가 해 나가면, 결과적으로 함께 따라오는 것이기 때문에, 3만을 위해서 실행 해야 할 것은 특별히 없습니다. 단지,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추가 해 갈 뿐입니다.

이것들을 보면,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은 이용자의 재방문을 촉구한다는 의미에서도 특히나 중요한 조건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

지금까지 언급해 온 무료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순환은 전체적으로 볼 때, 아래 그림과 같은 모양으로, 그림 안의 구성요소 하나하나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순환이 완성됩니다.

4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것을 사이트를 운용하면서 활용 해 나가기 위해서는 「콘텐츠의 추가」가 운영 프로세스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콘텐츠를 추가하지 않는 사이트라도 무료 트래픽을 늘리는 것은 가능하지만, 여기에서 설명해 온 순환을 구축 해 나가는 것에 비하면, 그 증가의 스피드는 한참 뒤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콘텐츠가 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 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위한 환경을 갖춰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크게 다음의 2가지로, 특히 뒤 쪽이 더 중요합니다.

블로그나 각종 CMS를 이용하는 등, 사이트에 콘텐츠를 추가 하기 쉬운 장치가 되어 있다.
콘텐츠를 작성하기 위한 인적 자원이 나누어져 있다.

웹 사이트는 공개 되고 난 후의 운영부터가 실전입니다. 그저 제작만 해놓은 사이트에서는 트래픽이 모이지 않고, 아무런 효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공개 된 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효과가 나타나는 사이트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은 SEO에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SEO라고 하면, 뭔가를 실행 해 놓은 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검색결과를 통해 트래픽이 늘어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은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큰 착각입니다.

왜냐하면, SEO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피링크 구축도, 그 링크를 수신하는 콘텐츠가 없이는 존재 할 수 없고, 콘텐츠를 보고 링크하는 사람들 없이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SEO의 주요작업은 검색자의 니즈에 따른 유용하고 고품질의 콘텐츠를 끊임없이 제작・배포 하는 것입니다.

사이트가 목표로 하는 다양한 효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용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적절한 운영이란, 정기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이 그 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러한 환경이 갖춰져 있지 않다면, 사이트를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한 첫 과제는 거기에 있습니다.

 

Comments

comments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4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