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인바운드 링크 구축을 위한 5가지 전략
이 글은 사이트나 블로그의 운영자라면 누구나 원하는 백링크를 효과적으로 모으기 위한 전략에 대해 서술한 해외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사이트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상, 백링크를 획득하는 것은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백링크는 그 자체가 트래픽을 유도해 주며, 웹 검색의 표시 순위에도 영향을 줍니다. 해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Five Link Building Strategies That Work>에서는 백링크를 획득하는 효과적인 전략으로서 5개의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디렉토리 등록이나 상호링크(링크 퀘스천)와 같은 기존에 잘 알려진 방법은 제외하고, 요즘 사용되는 소셜에 기반한 방법으로 인바운드 링크를 획득하는 방법을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백링크 구축을 위한 5가지 효과적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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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사이트를 활용한다
거대한 주목과 이차적으로 링크를 모으기 위해 사용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은 HATENA북마크나 del.icio.us와 같은 여러 개의 소셜 미디어 사이트(한국의 경우 페이스북과 같은 SNS의 대형 페이지와 같은 사례가 있겠죠)에 올라가는 것입니다. 이들 사이트에서는 내용이나 화제성이 중요한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며, 매력적이고 흡입력이 있는 제목, 즉 외견이 사람들을 모으는 요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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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에 연결한다
관련된 화제를 다루는 다른 블로그와 대화함으로서, 주위의 주의를 환기할 수 있습니다.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우선 스스로 상대의 블로그에 연결합시다. 상대 블로거는 Technorati 등을 사용해서 자신의 블로그를 목표로 펼쳐져 있는 백링크의 존재를 알고, 거기서 자신의 블로그가 화제에 올라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화제가 유익하고 흥미로운 것이라면, 상대 블로거는 답변을 해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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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로 커뮤니케이션을 한다
메일이나 인스턴트 메시지를 사용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취하는 것으로 다른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확립하고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말하자면 인맥을 만드는 것입니다. 자신의 전문 분야와 관련된 유명한 블로거나 북마커(bookmarker), 웹 저널리스트, 유명한 웹 포럼 참가자 등 강력한 링크 제공자가 될만한 사람들 (“Linkerati”라고 해외에선 부르는 듯 합니다)을 대상으로 그들이 흥미를 보일 만한, 그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메일을 작성해서 인맥을 늘려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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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블로그에 기고한다
다른 블로그에 기고하면, 기고한 콘텐츠에 프로필을 첨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의 블로그나 사이트에 링크를 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자신의 사이트에 링크를 걸 수 있는 기회를 얻었을 때는 단순히 사실만을 기술한 단조로운 소개문을 적는 것이 아니라, 특징과 장점을 독자에게 잘 전달할 수 있는 소개문을 써야 합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쁜 예 : 마케팅 벤처 어센트코리아는 <미스터 SEO> 라는 검색엔진 전문 미디어를 운영하고 있다.
좋은 예 : 무료 SEO툴이나 실전 SEO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어센트코리아의 <미스터 SEO>를 통해 SEO에 입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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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사이트에 글을 투고하자
원문은 “Ezine Articles”라는 투고형의 글 디렉토리가 소개되어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러한 사이트에 투고함으로써 자신의 글이 노출되는 기회를 늘리고 새로운 독자를 획득하는 것과 동시에 투고하고 나서 양질의 백링크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문에도 적혀 있는 바와 같이, 현재의 SEO로는 이러한 사이트에 게재된 원문을 높게 평가하는 일은 그렇게 많지 않으며 SEO를 노린다기보다는 신규 독자를 획득하는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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